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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IBK 기업은행 배구단
- 팀 탈출 논란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바로가기
IBK 기업은행 배구단
IBK기업은행 배구단은 2011년 8월에 창단한 여자배구단입니다. 옹골차게 알차다는 의미의 알토란과 높고 깊게라는 라틴어 앨터스를 합성한 것입니다. 알찬 토스와 스파이크 그리고 공격은 높고 수비는 깊게라는 의미입니다. 내실있는 경기운영으로 승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2-13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V리그에서 2년만에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여섯 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정규리그 우승 3회와 챔피언전 우승 3회를 달성하며 신생팀이 아닌 명문구단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중이었습니다.
팀 탈출 논란
주전 센터가 코치 무단이탈 의사까지 밝혔죠. 이렇게 조송화 선수와 코치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감독과의 불화설로 불고 섰는데요. 서대문 감독은 조성아 선수에게 직접 주장직을 아끼면서 경기에서 무리한 치수를 내리지도 않았기에 한 점이 많았습니다.
감독을 무시하는듯한 모습이 포착되었지만 이렇게 퉁명스러울 조송화 선수의 대답까지 공개되며 상황은 뒤집어졌습니다. 코치에게 조치를 취하지 않고 21일 서남원 감독과 윤지석 단장을 경질을 보냈는데요. 당장 감독이 사라져 누군가 여기서 또 다시 등장하는 인물의 전부터 꾸준히 돌았던 일명 김선희 대행이 언급되며 누리꾼들은 이 모든 것이 큰 그림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바로가기
최근 팀이 안타까운 경기력을 보일 때마다 특정 선수를 향한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판을 얼마나 허용해야 할 지 고민을 했습니다. 더 이상 지금처럼 적정선의 비판을 허용해준다면 갤러리가 더러워졌습니다. 처리 기준을 높이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원래 팀에 애정을 가진 비판글은 허용이었지만 당분간 선수를 타겟으로 쓰여진 비판글은 최대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