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만두서비스
트랜스노 바로가기 링크 TRANSNO 본문
트랜스노 Transno 바로가기
트랜스노는 노트 방식과 마인드맵 방식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순차적으로 작성한 내용을 심지어는 마인드맵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입맛대로 편집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웹 기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단축키가 직관적이어서 작업 속도가 빠르고, 디지털 기반이기 때문에 검색이 간편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생산성 툴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많은 마인드맵 프로그램도 거쳐갔지만 결국 정착한 프로그램이 트랜스노(Transno)입니다.
괜찮은 생산성 어플을 다운받아 테스트하는 것이 하루 일과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도구가 나왔고 서로의 장단점을 비교하며 괜찮다고 느껴지는 툴은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트랜스노는 지금까지 사용했던 그 어떤 마인드맵 프로그램 중 원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볼까요?
아웃라이너 앱
아웃라이너 앱은 들여쓰기 등을 통해 트리 또는 상하 계층을 이루는 형식으로 항목들을 만드는 편집기이다. 필요할 때 접거나 펼치거나 세부 트리 항목 페이지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수렴과 발산의 원리를 이용하면 하위 내용들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생성하고 하위 내용들이 어떠한 상위 내용에 속하는가를 수렴하면서 정리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목차를 짤 때 트리 형식으로 부모 계층과 자식 계층으로 나뉜다. 그런 것들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목차를 짜는 것과 비슷하지만 하나의 줄이 하나의 트리 노드로 되어 있어서 클릭하여 위아래로 이동하거나 다른 부모 트리의 하위 항목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마인드맵과 비슷하나 마인드맵이 그림 형식으로 원형으로 넓게 펴지는 데 비하여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에서는 목차와 비슷하게 한 줄 한 줄 형식으로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는 형식을 띄고 있다.
다만 마인드맵 프로그램에서 마인드맵의 규모가 커지면 컴퓨터 성능에 따라서 마인드맵 프로그램의 구동 속도가 떨어지는 데 비교적 인터페이스가 간단한 아웃라이너 프로그램은 그러한 문제점이 거의 없다.
XMind 엑스마인드
마인드맵은 토니 부잔이 쓴 책을 보고 시작하게 됐다. 그 책을 보면서 몇가지 따라해 보면서 적극 도입해서 쓰기로 했지만 다행히 친구처럼 색색의 펜을 구입하지는 않았다. 그냥 3색볼펜 정도로 따라해보기만 했다가 마인드맵을 구현해주는 어플을 만났다.
최근 쓰고 있는 macOS에서도 예전 Windows 에서 쓰던 마인드맵 어플들이 만들어져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macOS를 쓰면서 활용치 못했던 기존 .cdmz, .mmap 라는, 마인드맵 데이터들을 XMind에서 읽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모두 .xmind 데이터로 바꾸는 방법이 있다.
.mmap 데이터로 만들면 XMind에서 읽어들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관련 어플들(macOS)을 구해서 Trial 버전으로 깔고 작업을 하기로 했다. 내게 세번째이자 현재 쓰고 있는 XMind라는 어플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데이터의 호환성 단연 으뜸이었다.
Notion 노션
메모도 하고 싶고 투두리스트도 쓰고 싶고 일정관리도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혹은 개인 일정을 관리하거나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하려니 다양한 툴을 사용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여기저기 이 페이지 저 페이지를 돌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 한 번에 관리할 순 없을까 생산성 툴의 끝판왕 Notion 아직도 안 쓰세요? 노션(Notion)은 에버노트 이후에 메모, 글쓰기, 프로젝트 공유 등의 차세대 업무 활용 툴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노션을 이용해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제작, 개인 정보 수집 등 여러 서비스 활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템플릿을 이용하여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쓰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겠죠? 업무 효율성을 극적으로 높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Notion을 활용해 생산성 높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거듭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