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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김정주 사주, 소름돋는 2016년의 기록 본문
다음 대운 54세~63세 庚申 에 예상 밖의 악재가 거듭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금보다는 사업이 많이 위축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업종이 오락 사업이다 보니 여타 업종보다는 타격이 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일단은 성장에 제동이 걸립니다. 인간적 배신으로 피할 수 없는 피해를 보고 매사에 앞뒤가 뒤바뀌어 어긋남을 겪게 된다. 건강 문제 또한 불면증 등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는 수가 많은 편입니다. 가급적 고독한 생활을 하면 10년 운에서 갖가지 액운을 많이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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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무오대운(戊午大運, 약34세~약43세)에 지지(地支) 인오술(寅午戌)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사업운과 재물이 나아진다. 사세(事勢)가 확장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44기미대운(己未大運, 약44세~약53세)에 식신 목기운이 입묘(入墓)하는 기간으로 사업운이 차츰 쇠해지면서 회사의 규모를 축소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부관계가 다소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54경신대운(庚申大運, 약54세~약63세)에 편인 식신 목기운과 위아래로 충극하면서 건강, 문서, 고객 쪽으로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넥슨을 10조원에 시장에 매각한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50대 재물운이 좋아 때가 되면, 매각될 것으로 봅니다. 2019년부터 운이 차츰 쇠해지다가 54경신대운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이나 고객 운세가 예전처럼 좋지 않아 사업을 차츰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54경신대운을 목전에 두고 넥슨을 처분하는 것은 본인의 사업운이 저물어가는 것을 미리 인지한 상태에서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배경에 깔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