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IC 공동 창업자, 에이다 때문에 2만 달러 기부?

얼마 전, Cardano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되었다. 이는 암호화폐 세계 뿐 아니라 기부금의 세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IOG의 수장이자 Cardano의 설립자인 Charles Hoskinson은 트위터를 통해 Cardano와 관련된 기부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14일 (현지시간) U.today에서 보도했다.

 

 

MATIC 창업자, 2만 달러 내기에서 패하다.

Hank Shill on Twitter

MATIC의 공동 창업자 Naiwal은 2만 달러짜리 내기에서 패했다. Cardano가 10월 1일 이전에 스마트 계약 기능을 출시하지 못하는 데에 내기를 건, Polymarket 팀의 내기에 참여했다. 그러나 Cardano는 스마트 계약 기능을 출시했고 Naiwal은 내기 비용으로 2만 달러를 내야 한다.

 

 

 

Polymarket, 어린이 암 자선 단체에 50,000달러 기부

Polymarket은 Hoskinson이 고른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의 대상은 알래스카에 위치한 Magic Yarn이었다.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일반 가발이 아닌, 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착용하는 아크릴 원사로 만든 부드러운 가발을 생산하는 곳이다. Hoskinson은 "정말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 단체를 선택했다. 그가 MATIC의 Sandeep Nailwal에서 기부를 위해 동일한 자선단체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자선단체를 선택할 것인지는 아직 Hoskinson의 트윗에서 언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