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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서비스
[서평]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終点(종점)이 始点(시점)이 된다. 다시 始点이 終点이 된다. 「終始」 오늘도 汽車(기차)는 몇번이나 無意味(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停車場(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게다。 -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1942年 5月 13日 「사랑스런 추억」 1. 육군종합군수학교에서... 육군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종합군수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여기서의 3주 생활은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책 이야기를 기록해본다. 군수교에서는 독서에 조금 소홀했다. 육군훈련소와 다른 환경을 변명거리로 삼고 있다. 군수교 병기교육대는 침상을 사용하고 IPTV가 있다. 침대를 사용할 때처럼 개인공간이 있지도 않고, IPTV로 이태원 클라쓰니 유튜브 영상이니 보고 있으면 시간도 금방 지나간다. (그래..
서평
2020. 8. 1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