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암호화폐, 가상자산 (21)
군만두서비스
얼마 전, Cardano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구현되었다. 이는 암호화폐 세계 뿐 아니라 기부금의 세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IOG의 수장이자 Cardano의 설립자인 Charles Hoskinson은 트위터를 통해 Cardano와 관련된 기부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14일 (현지시간) U.today에서 보도했다. MATIC 창업자, 2만 달러 내기에서 패하다. Hank Shill on Twitter “@PolymarketHQ @benohanlon @Cardano @IOHK_Charles @magicyarninfo Okay @sandeepnailwal it’s your turn now, where’s your $20k?” twitter.com MATIC의 공동 창업자 Naiwal은 2만 ..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를 공동 설립한 윌리엄 퀴글리(William Quigley)가 NFT와 베타버스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메타버스에서 접근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이 연간 매출이 10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 주 동안의 인터뷰에서 NFT와 메타버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Bloomberg와 공유했다. 이를 현지시간 13일 cryptopotato에서 보도했다. 2021년 NFT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관해 묻자, 퀴글리는 시장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밝혔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볼 때 NFT가 100만 달러에 거래되는 건 흥미롭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100만 NFT가 1달러에 판매되는 게 흥미롭습니다. 디지털 수집품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훨씬 크고 긴 시장..
우크라이나에서 암호화폐가 '합법화' 되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은 이도저도 아닌 회색지대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국가가 비트코인 사용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점차 주류 사회에 편입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LiveBitcoinNews에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암호화폐에 '그린 라이트' 우크라이나는 가상자산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악의적인 활동을 방지하는 데에도 적절한 규제를 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동안 법안이 통과될 때까지 우크라이나에서 가상자산은 회색 지대에 놓여있었다. 개인은 가상 자산을 거래하고 투자할 수 있었지만, 이를 바라보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시선은 좋지 못했다. 가상 자산에 관련한 회사는 정부의 조사를 받았으며, 가상 자산의 합법화는 오히려 환영..
암호화폐의 사용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아프리카는 특히 국민들의 암호화폐 수용률이 높은 지역이었다. 비록 나이지리아을 비롯한 몇몇 국가들은 암호화폐 사용에 반대하고 있지만, 짐바브웨는 새로운 기술을 맞아들이기 위해 다시 한번 문을 열었다. 이를 AMBcrypto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짐바브웨의 재무장관 Mthuli Ncube는 최근 두바이의 DMCC Crypto 센터를 방문했다. 적은 수수료로 송금이 가능한 솔루션에 감명을 받은 그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저는 암호화폐와 결제 솔루션의 육성 허브, 두바이 DMCC Crypto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여기서 재외국민(diaspora)의 송금 수수료를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짐바브웨의 재외국민들은 연간 9천..
2021년의 암호화폐 시장은 유난히 뜨겁다. 대중의 관심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제는 선물 거래에 도전하는 트레이더도 무척 많아졌다. 하지만 선물시장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 8번의 연쇄청산(!)이 있었다. 트레이더들은 1달에 1번 꼴로, 대규모 연쇄 청산(Flash Crash)과 추세 반전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렸다. 연쇄 청산으로 인한 조정은 장기적인가, 단기적인가? 이를 섣불리 측정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시장 비관론자들은 항상 비슷한 결론을 내렸다. 연쇄 청산에서 나타난 변동성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디지털 산업 전체의 신뢰성을 무시해온 것이다. 하지만 연쇄 청산으로 인한 조정은 대부분 단기적인 조정이었다. 몇 번의 연쇄 청산만으로 비트코인의 랠리나 온체인 매트릭스..